지난해 제주지역 신설 법인이 처음으로 천 군데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문을 연 법인은 천 240군데로 재작년보다 39%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과 전기업이 276군데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과 임대업도 132군데로 재작년보다 2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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