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의 환경오염 신고 가운데 공사장 소음과 먼지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홈페이지 환경신문고로 접수된 신고 천 900여건 가운데, 공사장 소음과 먼지가 65%를 차지했고, 자동차 매연이 28% 가축분뇨와 폐기물 무단투기가 4%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오염현장이 확인된 197건에 대해 신고보상금 463만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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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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