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대형마트의 매출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대형마트의 판매액 지수는 146.6으로 1년 전보다 13.5%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이들이 선호하는 화장품과 가전제품 판매가 크게 늘면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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