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북촌리 해안에서 국제보호종인 토종 돌고래 '상괭이'가 죽어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했습니다. 상괭이는 몸 길이 150센티미터에 무게 60킬로그램으로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는데, 해경은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제주대 돌고래연구팀에 사체를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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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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