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운전을 하다 시비가 붙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45살 진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연북로에서 승용차를 몰다 앞서가던 차량이 끼어들었다며 쫓아간 뒤 흉기를 꺼내 들고 50대 운전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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