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자동차 공업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근 아파트 이재민 17가구에 가구당 1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아파트 내부가 불에 탄 일부 가구는 추가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건물 27억원과 가구당 가재도구 2천만원 한도의 화재보험에 가입했는데 제주시는 건축물 구조와 전기.안전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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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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