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영농법인이 출범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늘 핵심지질마을인 김녕과 성산, 사계와 대포 지역 주민들이 설립한 지오팜 영농법인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지오팜은 앙파와 톳, 귤과 마늘 등 소규모 포장상품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데, 유네스코는 지역 주민의 경제적 활용을 지질공원 재인증 평가기준에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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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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