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교육청 직원들이 무더기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시 연동 모 일식집에서 어제 점심식사를 한 직원 2명이 심한 복통을 호소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고, 5명은 스스로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생선국과 함께 회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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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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