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이른바 살생부 논란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지역 농협 조합장 후보 A씨는 최근 경쟁후보가 해당 농협 상무에게 전화해 A 후보가 당선되면 상무가 살생부 1호라며, 살생부 5번까지 정해져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경쟁후보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A후보는 살생부는 사실이 아니며 경쟁후보가 거짓소문을 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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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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