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주간정책회의에서 최근 보광그룹이 투자진흥지구에 포함시켜달라고 요청한 섭지코지의 국공유지는 공유수면과 도로여서 매각대상이 될 수도 없고 매각방침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국공유지를 민간기업에 매각했다 외국자본에게 팔아넘겨 판매차익만 취하는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되며 후손들에게 두고 두고 지탄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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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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