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화지구의 미분양 단독주택 용지 8필지 분양에 2만 천 100여명이 청약해 평균 2천 6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5가구를 지을 수 있는 도련 1동의 주택용지는 5천 142대 1로 국내 토지 분양 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제주지역의 땅값이 오르고 인구유입이 늘고 있는데다 삼화지구에 남은 마지막 단독주택 용지여서 신청자가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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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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