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학교 대부분이 등교시간을 늦추는 아침밥이 있는 등굣길 정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187군데 가운데 95.7%인 179군데가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오전 8시 30분 이후에 고등학교는 오전 8시 이후에 등교하라는 권고안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는 100%가 등교시간 조정에 참여했고, 중학교는 97.8%, 고등학교도 80%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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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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