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에 몰려온 괭생이모자반 가운데 아직도 2천톤이 수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1월부터 중국 등에서 떠밀려온 괭생이모자반 5천 500톤 가운데 3천 500톤을 수거했지만 나머지는 해안에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오는 6월까지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모자반 수거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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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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