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헬스케어타운을 추진하는 중국 뤼디그룹이 외국계 영리병원을 직접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뤼디그룹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성형과 미용 등 헬스케어타운 2단계 사업을 위해 한.중.일 의료인을 영입해 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뤼디그룹은 빠르면 다음달에 외국 의료기관 설립을 신청할 예정인데, 복지부가 승인하면 국내 첫 외국계 영리병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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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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