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1층 천장이 무너져 집 주인 44살 이 모씨가 매몰됐다 40분 만에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반지하 구조인 건물 1층에 이씨가 소형 굴착기를 타고 들어가 작업을 하다 천장이 무너지면서 흙더미와 콘크리트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