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이 의사를 구하지 못해 일부 과목의 진료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귀포의료원에 따르면 소아과는 전문의의 계약기간이 오늘 끝나지만 계약을 연장하지 못했고, 이미 계약이 끝난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임시로 연장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말부터 운영하기로 했던 24시간 분만시스템도 산부인과와 소아과 전문의가 부족해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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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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