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학교 이익잉여금 배당 논란과 관련해 도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하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강경식 의원은 오늘 영어교육도시 관련 현안 보고회에서 국토교통부와 JDC가 일방적으로 입법을 추진해 도민을 무시하고 있다며 공청회나 토론회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강성균 의원도 JDC는 국제학교 성공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며 JDC가 중심이 돼 많은 토론을 하고 관련기관과 협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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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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