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40분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모텔 앞에 중국인 25살 자오씨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자오씨는 지난 11일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모텔 근처 게스트하우스에 혼자 묵었는데, 경찰은 모텔 옥상에서 자오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발견됨에 따라 옥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