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교육을 만들겠다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세월호 같은 참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경쟁과 서열 중심의 교육구조를 협력과 배려 중심으로 혁신하고 지시와 관리가 아닌 질문과 소통이 생생히 살아있는 교실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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