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내 관광업계에도 특수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내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동안 23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숙박업소 예약율은 90%를 넘었으며 렌터카와 전세버스 예약율도 80에서 90%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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