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상근예비역 군인 21살 A씨를 붙잡아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15살 B양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2월 중순부터 제주시내에서 10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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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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