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산 마늘 재배면적은 2천124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8.7% 감소했고 양파도 27.3% 줄어든 641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가격 하락과 연작 피해를 우려한 농가의 대체작물 전환이 재배면적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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