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은 월별 관광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입도 관광객은 124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0.3% 늘었고 월별 관광객 수로는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관광협회는 봄 성수기를 맞아 여행심리가 좋아졌고 항공좌석 수와 크루즈 입항 횟수가 늘면서 관광객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