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공항 국제선 면세점 특허를 따낸 한화 갤러리아가 운영 첫해부터 흑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면세점 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흑자를 낸 것으로 한화는 올해 90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한편, 올들어 제주지역 면세점 매출액이 급증하면서 3월 대형 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62.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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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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