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학교 5군데 운동장 인조잔디의 유해물질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색당은 제주 중앙중과 표선중, 한라초와 효돈중, 조천초 등 도내 학교 5군데를 비롯한 전국 174개 학교의 인조잔디가 유해물질 기준을 초과했다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조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녹색당은 최근 제주도교육청이 인조잔디를 모두 철거하기로 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이같은 결정이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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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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