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름과 야영장 등 28곳의 진드기 서식 밀도를 조사한 결과, 봉개동 청소년 야영장에서 1제곱미터당 2마리, 구좌읍 다랑쉬오름 둘레길에서 1제곱미터당 3마리가 관측되는 등 지난해보다 6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읍.면사무소와 보건소를 통해 진드기 살충 방역을 실시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드기 기피제를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