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제주와 인천 항로에 스웨덴 선사가 취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스웨덴 선사가 한국 에이전시를 통해 제주-인천 항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선사는 한국 법인을 만들어 국내 연안여객선 가운데 가장 큰 2만 7천톤급 선박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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