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제주-인천 노선 여객선 운항이 올해 안에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현재 국내와 해외 2개 선사가 취항을 희망해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있으며 늦어도 올해 안에는 운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 장관은 논란이 일고 있는 크루즈 선상 카지노의 내국인 출입 문제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