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앞바다에서 맹독성인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습니다. .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제주시 삼양 화력발전소 앞 바다의 수심 1.5미터 바위 틈에서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파란고리문어의 크기는 10센티미터 안팎이지만 맹독이 있어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신체가 마비되거나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