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분양형 호텔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제주지역 분양형 호텔은 32개에 8천600여 객실로 전국 분양호텔의 35%를 차지했습니다. 특히,전체의 70%가 최근 1년 사이에 새로 생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관광객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어 분양형 호텔의 투자수익이 떨어지고 기존 숙박업체들의 수익성도 나빠질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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