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넙치 생산량은 늘고 갈치는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연평균 넙치 생산량은 23만 6천 톤으로 5년 전보다 15.8% 증가했습니다. 반면 갈치는 5년 전보다 생산량이 14.8% 줄며 연평균 17만톤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은 양식장에서 키우는 넙치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갈치는 남획과 수온 변화로 어획량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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