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제주 선수단이 은메달 4개와 동메달 3개 등 메달 7개를 추가했습니다. 수영 다이빙에서는 설윤재가 은메달을 따냈고 유도의 장우혁과 홍종현, 볼링의 이동현도 은메달도 획득했습니다. 한편, 다이빙의 김대준은 동메달을 추가했지만 쌍둥이 동생인 김대운은 4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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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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