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해왔던 키위 수꽃가루가 처음으로 생산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제주시내 한 영농조합법인에서 수꽃 가루 100그램을 생산했고 올해 10헥타아르의 인공수분이 가능한 천 그램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키위는 최근 조생계통이 늘면서 암수꽃이 피는 시기가 달라 인공 수분을 위해 연간 3억 6천여만 원을 들여 수꽃가루를 수입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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