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음식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달 16일 제주시 화북1동에 있는 음식점의 창문을 뜯고 몰래 들어가 금고 안에 있던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한달동안 음식점 3곳에서 모두 14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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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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