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문화공연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제주 아트센터에서는 내일 열릴 예정이었던 전인권 밴드 콘서트와 모레 예정됐던 웃찾사 공연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도 젊은 국악한마당과 1주년 기념 경축음악회 등 5건의 공연이 연기됐고, 제주문예회관에서 19일 열리는 휘성 콘서트의 입장권 예매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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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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