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요트로 제주까지 항해를 즐기는 관광상품이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여유국 관계자 10명은 지난달 25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를 출발해 무동력 요트로 나흘 동안 800킬로미터를 항해한 뒤 제주시 도두항에 도착하는 시범 항해에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닷새동안 제주 관광을 즐긴 뒤 지난 4일 요트를 타고 중국 랴오닝성 다렌항으로 떠났는데, 이번 항해를 계기로 요트 투어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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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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