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추념식에서 2천 17년까지 제주 국립묘지를 완공시키고 감귤 보내기 재개와 제주 북한 크루즈 개설 등 제주에서 구상하는 대북사업들이 현실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 추념식에는 학생 200여명도 참여해 헌화할 예정이었지만 메르스 확산을 우려한 교육청아 참석 자제를 요청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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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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