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오늘 메르스 의심 신고자 7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과 아산병원 방문자 5명을 검사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고 기침과 고열이 있다며 신고한 20대 남성과 70대 여성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메르스 의심신고자는 23명로 늘었지만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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