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메르스 의심신고자가 25명으로 늘었지만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메르스 대책본부는 오늘 수원지역 병원을 방문한 20대 남성이 메르스 증상이 의심된다며 신고해 검사했지만 음성판정을 받았고, 어제까지 신고한 24명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서울 아산병원 방문자 2명을 모니터링하라는 통보를 받고 메르스 증상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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