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저녁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의 공중화장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제주시청 수습공무원 3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에도 제주시 연동의 목욕탕 여자 탈의실에 침입했다 경찰에 입건됐었습니다. 제주시는 A씨의 수습근무를 중지시켰고 법원 판결 이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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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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