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제주에서 메르스 의심신고자가 한 명 추가됐지만,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면세점에 근무하는 30대 여성이 지난 9일부터 미열과 기침증세를 보여 의심신고를 했지만,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내 메르스 의심신고자는 모두 30명으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환자와 접촉이 의심되는 모니터링 대상자는 5명으로 자택격리와 능동감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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