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종합병원 4군데가 메르스 국민안심병원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한마음병원과 S-중앙병원, E-중앙병원과 서귀포의료원이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막기 위해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하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국민안심병원은 기존의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 등 모두 6군데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