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늘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지난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 치료를 받은 7명을 메르스 관련 모니터링 대상자로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모니터링 대상자는 14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3명은 자택 격리, 11명은 하루에 2차례 전화로 점검하는 능동감시대상자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지역 의심신고자는 34명이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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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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