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메르스 환자의 여행 동선과 관련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 150명을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이들은 환자가 다녀온 호텔과 관광지 직원의 자녀이거나 이 곳을 직접 방문한 경우입니다. 격리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메르스 환자가 제주를 떠난 지난 8일을 기준으로 잠복기간 14일에 이틀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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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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