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기에 제주에 관광왔던 141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의 일행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141번째 확진 환자와 함께 제주를 여행한 가족 등 11명에 대한 메르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확진 환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한 179명을 자가 격리시키거나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의심 증세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의심 신고자는 6명이 늘었지만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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