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유승희 최고위원은 메르스로 인한 격리자에게 생활보호 긴급지원과 방역 관계자 자녀들에 대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는 내용의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유승희 최고위원은 격리자가 6천500명을 넘어서고 격리기간도 길어짐에 따라, 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며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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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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