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의 4.3희생자 결정 무효 확인소송에 대응하기 위한 '화해와 상생 4.3지키기 범도민회'가 출범했습니다. 4.3 유족회 등 46개 단체가 참여한 범도민회는 오늘 도의회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단체의 소송에도 정부가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범도민 결의대회를 열고 행정자치부도 항의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