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면적이 처음으로 2천만 제곱미터를 넘어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2천24만 제곱미터로 한달 사이 마라도 면적만큼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토지는 제주도 전체 면적의 1.09%로 나타났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소유가 58%인 천100만 제곱미터로 가장 많고, 미국이 19%, 일본이 5%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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