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다녀간 141번째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던 모니터링 대상자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도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남아있던 59명이 별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아 모니터링 조치를 해제했고 141번째 환자를 통한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모니터링에 협조한 179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냈고 추가 의심신고자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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