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로스쿨 1기 졸업생인 차영민, 김주완 변호사가 판사로 임용됐습니다. 로스쿨 출신 경력법관 임용은 지난 2천 9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며 전국적으로는 37명이 임용됐습니다. 이들은 2천 12년 제 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들로 차영진씨는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제주지방검찰청에서 공익법무관으로, 김주완씨는 육군 군법무관으로 근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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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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